1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궐도(국보)와 함께하는 나무답사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동궐도에 묘사된 옛 궁궐의 나무와 나무에 얽힌 궁중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동궐도, 창덕궁 나무답사’를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1회씩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