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23SS 시즌을 맞이해 유니크한 컬렉션 삼라렌(Samlar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삼라렌 컬렉션은 의류 생산과정 시 발생하는 최소한의 잔여물조차 남기지 않기 위해 제작한 친환경 컬렉션이다.
피엘라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항상 자원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삼라렌과 같이 잔여 재료로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자원에 대한 관리와 책임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이런 의미로 본다면 삼라렌은 미래를 위한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피엘라벤 삼라렌 컬렉션 정식 발매는 10일이며, 현재 피엘라벤 공식 홈페이지에서 9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오더 기간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