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틀엔젤스예술단 '꿈꾸러 50 SHOW' 축하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이 6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한 개원 50주년 축하공연 '꿈꾸러 50 SHOW'에서 대표작 '부채춤'과 '진쇠놀이', '설날아침'으로 아름답고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정임순 단장(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원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개원 50주년 기념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가족테마공원으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계기로 잊혀 가는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