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23 세계인의날 기념 포럼 개최

서울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강북구가족센터, 한국가족정책학회 공동 주관
6월 1일(목)부터 9개 단과대학(학부) 40개 학과(전공) 신, 편입생 모집
2023 세계인의 날 기념 포럼 ‘한국과 미국의 다문화: 다중 언어 실천과 우리의 과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오는 19일(금) 오후 3시 ‘한국과 미국의 다문화: 다중언어 실천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2023 세계인의 날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학과장 김은호),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 한국가족정책학회(학회장 진미정)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2023 세계인의 날 기념 포럼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유입되어 함께 어우러져 사는 대표적인 다문화 지역인 미국이 사회적 통합을 위하여 다중언어, 다중문화 교육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 적용해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번 포럼은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문화주의와 정책에 관심 있는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가족센터 및 유관기관 실무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다문화, 다중언어 정책의 수용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구글폼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포럼은 강북구가족센터 오민영 선임팀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과 강북구청 이순희 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민선 하와이대 교수의 ‘하와이의 상호문화 의사소통과 다문화주의’ ▲진미정 서울대 교수의 ‘한국의 다문화주의와 정책’의 기조 강연, ▲김은호 서울사이버대 교수의 ‘다중언어와 다중문화 사회에서의 한국어교육의 방향’ ▲이학윤 조지아주립대 교수의 ‘미국의 다중언어주의와 언어교육’, ▲장흔성 경상북도가족센터장 한국의 다문화가족과 이중언어 적용 및 실천의 주제 발표, 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2년 연속 최다 입학생이 등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1~2022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5월 22일(월)부터 2023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