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서 사격훈련 중 총기사고, 병사 1명 긴급 후송

경기 양주시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22일 오후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병사(일병)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게티이미지

육군은 이날 “개인화기사격 중 병사가 총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민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며 “군은 민간 경찰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병사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