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뷔×박보검, 밀착 투샷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사진 오른쪽)와 배우 박보검(30·〃왼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와 배우 박보검(30)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상태로 카메라를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

 

뷔와 박보검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셀린느 VIP 비공식 파티에 참석했다. 

 

해외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했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박보검은 사회자로 뷔는 가수로 만나 우정을 쌓아 왔다.

 

서로의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응원하면서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