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문제>
1. 뼈가 부러짐.
3. 선전이나 광고 글이 적힌 인쇄물.
5. 학문이나 기술을 배워 자기 것으로 함. 또는 물건을 주워 얻음.
7. 공중의 보건 및 휴양, 놀이를 위해 마련된 공공녹지.
9. 원래대로 회복함.
11. 다른 동물체에 붙어 양분을 빨아먹는 벌레.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 작품명.
13. 오랜 기간 재발하는 질환.
15. 건물을 오르내리기 위해 만든 층층대.
17.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중화요리.
19. 뇌혈관이 막혀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등을 일으키는 증상.
<가로 문제>
2. 동네 안을 통하는 좁은 길.
4. 문짝을 회전시켜 출입하는 문.
6. 연말정산 때 과세 대상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해 주는 것.
8.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많이 사는 것.
10. 머리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 일시적 의식 손실을 겪은 후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외상. 회복 후 건망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12.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기술.
14. 두 개 이상의 개념이 서로 부딪힘.
16.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 근육 생성에 꼭 필요함.
18. 여섯 개의 직선으로 둘러싸인 도형.
20. 나이 만 60세를 가리키는 말.
[6월27일 오늘의 단어로 본 뉴스]
▲ 발 꼈는데 계속 돌아간 회전문.. 다섯 살 아이는 ‘골절’
5세 아이 발이 백화점 자동 회전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백화점에서 5세 A군이 회전문에 발이 끼어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군 발이 끼었는데도 회전문은 계속 작동됐고 백화점 직원이 달려와 정지 버튼을 누른 뒤에야 멈췄다. 국토교통부 규칙에 따르면 자동 회전문은 이용자가 위험한 위치에 있으면 멈추도록 규정돼 있다.
▲ “기생충, 완전히 미친 영화”.. 에스터 감독, 봉준호 만난다
봉준호(54) 감독과 아리 에스터(Ari Aster·37·미국) 감독이 만난다. 23일 영화 배급사 싸이더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두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봉 감독은 에스터 감독의 ‘미드소마’를 2019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으며 에스터 감독을 ‘향후 세계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꼽았다. 에스더 감독 역시 봉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본 뒤 “완전히 미친 영화다”면서 “아찔할 정도로 효율적이고 무엇보다 재밌다”고 극찬한 바 있다. 팬들은 두 거장을 한자리에서 볼 이번 만남에 주목하고 있다.
<6월 26일 가로세로 퍼즐 정답>
<6월 26일 가로세로 퍼즐 정답 2>
※오늘 퀴즈 정답은 6월 28일자 [뉴스 키워드가 담긴 가로세로 낱말퍼즐]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