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후 떨어진 면역력 강화 4가지 Tip

모두가 우려했던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지속되는 습한 날씨와 더위로 인해 몸이 많이 지쳐 면역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 확진 시 격리 등 관련 조치가 해제되고 경계가 느슨해진 만큼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개인이 면역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시 된다.

 

이제는 익숙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외에도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들여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숙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양치 후 가글 등 일상적인 하루 루틴 속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충분한 수면 취하기

면역력이 저하되는 여러 원인 중 하나는 수면 부족이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하루 7~8시간 숙면을 취하는 것으로 이를 면할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잦은 감기는 물론 비만, 유방암, 당뇨 등의 발병 위험도 커진다. 특히, 식욕 억제를 돕는 렙틴과 같은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서 탄수화물과 당 섭취 욕구가 높아져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권장 수면 시간을 채우기 어려울 경우, 30분 정도의 짧은 낮잠 역시 체내 호르몬과 세포가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와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하기

여름철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금식하거나 지나치게 소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양 균형이 잘 잡힌 건강한 식단이 면역 기능을 지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작한 식단 가이드인 ‘식품구성자전거(Food Bicycle)’에 따르면, 하루 식단에서 곡물은 30%, 고기, 생선, 계란 및 콩과 야채는 20%, 유제품과 오일 및 설탕은 각각 12%와 3%의 비중으로 구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와 함께 면역 증진을 돕는 비타민D,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당한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강한 면역 체계 유지에 큰 영향을 주고, 취침 전 가볍게 수행할 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면역력 조절 및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돼 감기 등이 걸릴 확률을 낮추고, 체내 항산화 효소를 늘려 면역력을 비롯한 생리적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량이 늘어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면역 기능 향상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적당량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치질 후 구강청결제로 마무리하기

구강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유해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양치 후에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아있는 세균은 충치 및 잇몸 질환을 일으키고, 혈류를 따라 몸속으로 침입해 2차 감염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양치를 한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구강과 인두 내 세균을 씻어내는 습관을 들여 건강한 구강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구강청결제 선택 시 자일리톨, 레몬유 등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 성분을 내포한 제품이 구강 내 유해 세균 제거는 물론 구강 보습 유지를 돕는 ‘테라브레스’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온누리스토어가 국내에 단독 론칭한 저자극 구강청결제 테라브레스는 무알코올, 무인공항료, 무인공색소가 특징으로, 순한 사용감에도 강력한 구취 제거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