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 콜키지 프리에 이어 와인 판매 돌입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한식과 조화롭게 페어링 되는 와인 판매에 돌입했다.

 

 

 

1일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논현직영점)에서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등 와인 9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7월 '주야연가(晝夜宴家), 낮과 밤이 즐거운 맛있는 잔칫집'이라는 콘셉트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리뉴얼 오픈한 직영 매장이다.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루이나 블랑 드 블랑(Ruinart Blanc de Blancs), 파 니엔테 샤도네이(Far Niente Chardonnay), 사시까이아(Sassicaia) 등이 있다. 와인 리스트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국내 와인 소비자 기호와 한식과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고려하여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와인 리스트 도입을 준비하며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들이 고객에게 메뉴와 어울리는 최상의 와인을 제안하고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낭만적인 주점으로 변신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구축하여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는 18가지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 고객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부담 없이 가져와 즐길 수 있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