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만 결별...“바쁜 일정으로 소원해져”

배우 윤현민(왼쪽), 백진희.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배우가 모두 각자의 작품을 하다 보니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동아는 2016년 드라마 ‘내딸 금사월’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딸 금사월’ 종영 이후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7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로 시청자를 만난 윤현민은 오는 21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