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2022년 비해 3.5배 늘어… 민원실 ‘북새통’

4일 서울 종로구청 민원실이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7월 조폐공사의 여권 발급량은 367만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급된 103만권의 3.5배로 급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