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디스커버리 펀드 불법 운용·부당 이득 취득’ 장하원 구속영장 청구

디스커버리의 前 투자본부장·前 운영팀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환매 중단으로 억대 피해를 발생시킨 디스커버리펀드자산운용의 장하원 대표(앞줄 가운데)가 지난해 6월 8일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원에서 열린 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단성한 부장검사)는 5일 펀드 자금을 불법 운용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64)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디스커버리의 김모 전 투자본부장, 김모 전 운영팀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