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응경, 오늘(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배우 이응경.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배우 이응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이응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남편인 배우 이진우와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 명지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4시 30분 엄수된다.

 

이응경은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사랑이 꽃피는 나무’, ‘질투’, ‘한명회’, ‘똑바로 살아라’, ‘최고다 이순신’, ‘기황후’, ‘태종 이방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응경은 지난 2005년 배우 이진우와 결혼했고, 현재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