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추석 맞아 한우 최대 40% 할인 판매

추석 물가 안정 위한 한우 행사에 고객들 북새통!
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소 한 마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소 한 마리 행사’를 추진한다.

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소 한 마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먼저 양재·창동·전주·대전·청주점 하나로마트 소매 매장에서 14일과 15일이틀 동안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안심(100g) 9,980원, 채끝(100g) 8,980원, 등심(100g) 7,980원, 국거리 (100g) 2,780원, 불고기 (100g) 2,780원, 양지(100g) 4,980원, 갈비(100g) 5,980원이다.

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물가 안정을 위한 ‘소 한 마리 행사’에서 한우를 구매하려는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는 ‘소 한 마리 행사’를 9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초특가 행사로 판매 수량이 한정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하나로마트 매장으로 문의 하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소 한 마리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우 최대 40%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