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패키지·와인세트로 ‘특급 감동’ 전해요 [추석선물 특집]

호텔

◆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명절 기간 황금연휴를 겨냥해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포함된 ‘컬처 추(秋)캉스’를 준비했다.

 

올해는 영빈관에서 캔들라이트 연출과 함께 클래식 공연과 홀리데이 뷔페를 선보이며, 야외 수영장 이용고객을 위해 야외 재즈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 ‘골든 홀리데이’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은 추석 전용 상품인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는 추석 연휴가 소중하게 기억되고 기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강한 추석 상품이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다양한 시도로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인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 △첼리스트 임이환 △첼리스트 윤석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이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연주한다.

 

영빈관에서는 홀리데이 뷔페 ‘골든 홀리데이 디너’와 위스키를 제공한다. 위스키와 마리아주를 이루는 블랙페퍼 안심 찹스테이크, 케이퍼 크림과 광어구이 등의 메뉴로 구성된 홀리데이 뷔페는 클래식 공연 전에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는 아벨라워 12년산과 하이볼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리어와 셰프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구성한 ‘2023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11대 요리 명장이자 롯데호텔앤리조트 F&B 총괄 디렉터 김송기 총괄 셰프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등심과 안심, 채끝, 치마살, 특수부위 등으로 구성된 3.4㎏ 시그니처 1호는 250만원, 2㎏ 시그니처 2호는 160만원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2023 추석 선물세트’

한식 경력 30년의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 최병석 수석 셰프는 한국 식품 기순도 명인과 협업해 ‘무궁화x기순도 게장’을 선보인다. 특제 간장의 감칠맛이 일품인 꽃게장은 5미 35만원이다.

 

프랑스 꼬망드리 와인기사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력의 이용문 롯데호텔 대표 마스터 소믈리에는 ‘할란 에스테이트 2019’(400만원)와 ‘돔 페리뇽(50만원)’, ‘아리스토스’ 2병 세트(40만원) 등 소중한 선물이 될 특별한 와인과 샴페인을 추천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등을 비롯해 롯데호텔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오는 2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