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에서 개인 실외 경기 최고 기록인 2m35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