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 개선 ‘슈퍼블루마라톤’ 개최

롯데는 17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여덟 번째),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여섯 번째) 등 관계자를 포함해 80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대회에 참가했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리는 행사로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2015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