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금속, 디즈니 100주년 기념 ‘실버 미키 마우스 피규어’ 출시

국내 금, 은 생산 전문 기업 ‘대성금속㈜’이 디즈니 100주년 기념 한정판 ‘실버 미키 마우스 피규어’를 출시했다.

 

‘실버 미키 마우스 피규어’는 디즈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순은 99.9%로 제작했으며, 10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지닌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디즈니 정식 라이센싱 제품으로, 가로 50mm, 세로 70mm, 중량 150g이다.

 

아이코닉한 ‘미키 마우스’의 사랑스러운 포즈와 웃는 얼굴을 디자인에 그대로 담아냈으며, 패키지는 다양한 색과 빛이 어우러진 홀로그램 박스와 제품 보관과 매력을 극대화하는 알루미늄 베이스, 유리돔이 포함돼 있다. 또한 피규어의 섬세한 디테일을 더욱 부각시켜주며, 제품을 안전하게 지지해 오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성금속 관계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키 마우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순은 99.9%의 피규어로 담아내어 기쁘다"며,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100개 수량만 한정 판매되는 ‘실버 미키 마우스 피규어’는 대성금속몰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성금속은 2022년 은제품 2000만불 수출의탑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KRX 금시장에서 한국거래소의 심사와 조폐공사 품질인증을 거쳐 지정된 KRX 금시장 적격 생산업체다. 47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장용, 투자용 귀금속 사업 외 산업소재사업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