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역 도보권·고속도로 통한 서울 접근성 뛰어나 [부동산 특집]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GS건설은 이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권에 개통할 계획이다.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다.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있다.

 

광명역 부근에 들어선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안양1번가, 댕리단길, 안양중앙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0-9(석수전화국 사거리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