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성국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중인 배우 최성국.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성국(52)이 아들을 얻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뉴스1에 “최성국의 아내가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1970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이후 10개월 만에 득남하게 됐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곧 아빠가 된다. 아내가 9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사실 아들을 원했다. 내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