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세상 잘 빠진 소주’ 콘셉트로 선보인 ‘선양’ 소주가 홈플러스 전국 입점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선양’ 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14.9)와 최저 칼로리(298㎉)를 앞세워 출시 두 달 만에 초도 물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현재 ‘선양’은 전국 홈플러스를 비롯해 수도권과 대전·충남을 중심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 등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모델로 발탁해 선양의 매력에 푹 빠져든 미연의 모습과 제품 비주얼이 담긴 TV 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맥키스컴퍼니 유통센터 김재훈 센터장은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에 ‘선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선양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전국에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선양’은 열량과 도수를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뒤끝없이 깔끔한 맛으로 ‘맛있는 소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주 제품 중 유일하게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