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길 기차를 확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날부터 연휴 7일간 4000만명 가량이 귀성·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