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지현우 "부모님, 레코드 가게 운영…어릴 적 기억 떠올라"

MBC '오빠시대'

 

배우 지현우가 MBN 예능물 '오빠시대' 녹화한 뒤 소감을 밝혔다.

 

내달 6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C '오빠시대'는 8090 시절 향수를 일으키는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빠시대의 MC를 맡은 지현우는 "어릴 적 부모님이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셔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쎄시봉,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선배님들의 음악을 들으면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 당시 직접 제가 테이프와 CD를 팔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추억에 잠겼다.

 

지현우에게 첫 녹화에 관련해 귀띔해줄 것을 부탁하자 그는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감성이 말랑말랑해졌다. 그 시절 순수한 가사들이 시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고 소개했다. "방송 녹화가 아닌 음악 감상실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첫 녹화에 참여한 58팀 모두 다른 매력들을 지니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했다.

 

지현우는 "'오빠시대'는 여러분들이 직접 자신의 오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그 시절 포크송과 대중가요를 그리워했던 분들, 그리고 현실에 지쳐 자신 안의 소년, 소녀를 잊고 지내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빠시대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명곡들을 2023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