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45·본명 김성훈)가 황보라(40)에게 추석 선물로 골드바를 전했다.
황보라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골드바를 자랑하며 “하주버지의 추석선물 오늘은 하루종일 시댁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덧붙여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포장 박스에 잘 담긴 골드바와 시댁에서 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와 하정우는 제수씨, 아주버니 관계다. 지난해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