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에 앞서 16일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ADEX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한다.
21일과 22일은 일반인이 입장 가능한 ‘퍼블릭 데이’로 운영된다.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로 홀수년 10월에 열린다.
2009년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건군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전시 면적과 품목을 대폭 늘려 2260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야외전시장에는 항공기 총 57종 65대와 지상 장비 총 35종 35대가 전시되며 실내 전시관에는 항공·우주·미래항공모빌리티(AAM)·지상 방산분야의 실물과 모형이 전시된다.
활주로에서는 ADEX 참가 항공기의 시범비행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공군의 고공낙하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