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서 열린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왕립도서관 규장각 권역의 보존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당 최소 인원(22명씩 5일간 총 110명)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