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장학생' 박명수 딸, 선화예고 합격…母 한수민 붕어빵

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겸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

 

27일 박명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감사합니다"라며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증서로, 박명수의 딸인 박민서 양의 이름이 적혀있다.

 

민서 양은 현재는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내년 2024학년도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됐다.

 

민서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명문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한수민은 딸이 예원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소식도 줄곧 전해 왔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