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합참의장 후보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식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삼정검에 계급과 보직이 적힌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달아 주고 있다.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비롯해 이날 대장으로 승진해 새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손식 육군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 육군2작전사령관 7명에게서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