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3년 '블루하우스 콘서트 II'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한국 신예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