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대표 양승재)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11월 7일부터 2주간 삼화식품 공식몰과 삼화식품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상 삼화식품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과 할인이 가득한 행사로 기획했다.
70주년을 기념해 삼화 간편식 브랜드인 요리엔삼화의 베스트 ‘양념 LA갈비 & 버섯된장찌개’ 선물 세트를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요리엔삼화 양념 LA갈비는 엄선한 LA갈비와 삼화 간장 특제소스를 가미한 상품이다. 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버섯된장찌개도 삼화 척척척 만능된장을 넣어 더욱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LA갈비 & 버섯된장찌개 특별 구성은 지난 9월 현대홈쇼핑 1차, 2차 방송에서도 성공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삼화 인기 장류 제품도 7천 원 균일가로 준비했다. 다른 양념 필요 없이 어떤 요리든 잘 어울리는 척척척 양조만능간장, 척척척 만능된장을 비롯해 색이 맑고 깨끗한 삼화 국간장, 진한 풍미의 삼화 진간장, 깊은 구수한 맛의 재래식콩된장,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양초 담은 2배 고추장, 쫄깃한 식감에 색이 고운 치자국수 소면을 균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 전 제품 대상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대용량 상품은 고물가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필요한 상품을 좋은 품질과 맛을 제공한다. 삼화식품 측은 70주년 창립을 기념한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안겨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삼화식품은 역사 깊은 장류 전문 회사로 1953년 11월 대구 남산동에 ‘삼화장유사’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상호를 ‘삼화식품공사’로 개명하며 육, 해, 공군 3군 군납을 시작으로 오로지 장류만을 연구 및 개발해왔다. 94년 국내 최초 마늘에서 추출한 알리신이란 성분을 첨가해 특허를 획득한 ‘마늘 간장’을 비롯해 고품질 상품을 지속 출시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화식품은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작년 외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아라치’라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삼화의 창립 70주년과 더불어 치킨 가맹 사업 시작 최단기간만에 전국 가맹점 200호점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라치 또한 200호점 계약을 기념해 11월 7일부터 3일간 ‘애간장 치킨 만 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삼화 소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아라치’를 통해 입증한 만큼 올 하반기에는 ‘아라치’운영 노하우와 삼화 소스 제조 기술력을 반영한 ‘아라치 찜닭’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높아지는 한식 수요를 충족해 나갈 방침이다.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사 메뉴 개발팀에서 소스를 직접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