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등의 팻말을 들고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복스홀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인 경찰 추산 30만명, 주최측 추산 80만명이 이날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가해 이스라엘군의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고 휴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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