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16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배우 안재욱.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안재욱 부친 안경희씨가 대장암으로 투병 중 지난 16일 밤 별세했다. 

 

안재욱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9시 10분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을 거쳐 양평 갈월사에 안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