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사 간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이승환 매니저는 “HDC의 ESG담당자로서 이번 김장 나눔 봉사로 용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특히 맛까지 제대로 챙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분들께 소소한 기쁨을 더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봉사, 광주지역 생명팔찌 및 소방용품 지원, 광주지역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논산 지역 소외이웃 생활 지원, 장애인의 날 맞이 거제 애광원 나눔 및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등을 실시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ESG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