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닥 이예솔 대표는 13일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에서 개최한 ‘2023 여성벤처 주간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스타트업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여성벤처 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023 여성벤처주간행사'는 협회 25주년을 기념해 '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세이프닥은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물어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의료 복지 업계에서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해 의료 복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예솔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이프닥의 전문적인 팀과 조직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복지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하고 합리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힘쓰겠다”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프닥은 사용자 위치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1600여 개의 제휴 기업과 300여 개가 넘는 전국 협력 병원을 유치하여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포인트 적립, 세이프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빠른 발전과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