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은 21일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에 대해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