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와이케이, 고객중심주의의 혁신적 로펌시스템 구축...'종합로펌'으로 새로운 도약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법조계도 그 중 하나다. 해마다 언론이 발표하는 10대~20대 로펌 순위를 살펴보면 항상 등장하는 이름만 보일 뿐, 눈에 띄는 변화를 찾기 어렵다.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기존의 대형 로펌을 제치고 신규 로펌이 성장하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법무법인 와이케이(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창립 약 10년만에 업계 10위권의 종합로펌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법조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형사 전문 법률사무소로 시작해 2023년 11월 현재 소속 변호사 수 200명이 넘는 종합로펌으로 도약한 법무법인 와이케이의 성장은 동종업계에서도 주목할 정도로 유래 없는 경우이다.

 

현재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강경훈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사건을 총괄하는 13인의 대표변호사를 두고 있으며 강남 주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26개의 분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소속 변호사는 약 200명이 넘고 약 80인의 분야별 전문위원과 18개의 전담 센터를 운영 중이다. 전체 임직원은 무려 500여명에 달한다.

 

2012년 형사 전문 법률사무소로 문을 연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빅데이터, AI 시대를 맞이해 전국 로펌으로서 혁신적 로펌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의 분사무소를 통해 방대한 양의 법률 정보와 각종 데이터를 수집, 처리할 수 있는 선진적 로펌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이러한 혁신 선도의 움직임 아래 기존 형사 분야에 국한되었던 업무 영역을 해마다 확장하여 현재는 기업법무부터 중대재해, 노동, 형사, 국방법무, 경찰대응, 부동산 및 건설, 민사, 행정, 해양법무, 이혼 및 상속, 의료, 교통형사, 성범죄, 마약, 선거 등 세분화·전문화된 18개의 사건별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배당 및 관리 부서까지 분야별로 전담하여 전문가 중심의 시스템을 굳건히 갖추었다.

 

나아가 의뢰인의 입장을 가장 우선시 하는 ‘고객 중심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노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법조계 특유의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고객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선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특히 의뢰인들의 요구가 많은 형사, 이혼 사건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기업, 금융, 조세, 비송, 보험, 산재 등 어떠한 사건이라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종합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법무법인 와이케이의 성장을 주도해 온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지금까지의 10년은 국내에 생소한 네트워크 로펌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업계와 의뢰인의 우려를 종식시키고 원펌으로서 법무법인 와이케이가 가진 전문성 및 법무 역량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발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혁신을 선도하는 로펌으로서 법무법인 와이케이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