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3 경남콘텐츠 페어’에서 문화콘텐츠산업 산·학·관 공유협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대, 창원대 등 각 대학 LINC3.0사업단과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메타콘텐츠캠퍼스협회,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산·학·관 협력을 통한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유협업 지원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상준 경남대 공유협업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 경남 콘텐츠 페어’ 도내 5개 대학관 부스운영 및 대학생 포트폴리오경진대회 등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