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8kg이라니!”…‘166㎝‘ 이청아, 몸무게 확인 후 근손실 걱정하며 ‘경악’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 캡처

 

배우 이청아(39)가 많이 먹은 다음날 몸무게를 확인한 후 근손실을 걱정하며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 올라온 영상에는 친구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박지연과 함께 근처 맛집을 찾아 과자 요리와 파스타, 파프리카 샐러드 등을 먹었다. 텔로 돌아와 소화제를 찾던 이청아는 옆방에서 룸서비스를 시키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디저트 시킬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연은 “아니야. 우리 디저트 먹으면 밖에 나가서 달리기해야 될 수도 있어”라고 만류했다.

 

 

다음날 아침 눈 뜨자마자 체중계에 올라선 이청아. 그는 “어제 그렇게 먹어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체중계에 뜬 숫자는 107lb(파운드). 킬로그램으로 변환하자 48kg이 떴고, 이청아는 “내가 지금 48kg이라고? 안 돼””라고 경악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는 근손실을 걱정하며 급하게 조식 메뉴를 확인했다. 이청아의 키는 키가 166cm로 알려져 있다. 잠시 후 그는 조식 대신 운동을 택했다. 그는 “고민될 때는 헬스장에 (나를) 데려다 놓는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오늘은 도저히 근육 운동을 못 하겠다”,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게 사과 먹는 거다”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운동을 마치고 방에 돌아온 이청아는 ”일단 운동을 해낸 나에게 박수를 친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