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케어용품 전문 업체 ㈜허밍어스(대표 허민기)가 (사)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5일 밝혔다.
허밍어스 허민기 대표는 자사 브랜드인 코츠비 헤어 트리트먼트와 코츠비 헤어 에센스를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달라고 전했다.
따뜻한 하루는 이날 기부받은 2,000만 원 상당의 헤어용품을 난치병 환우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허민기 대표는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난치병 환우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건조한 겨울철에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밍어스는 지난해 4월에도 따뜻한 하루에 3,000만 원 상당의 헤어용품을 기부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시설, 그룹홈 등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