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스모그… 어둠에 갇힌 서울

전국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39㎍으로 평소 2배 수준을 기록했다. 밤 사이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