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부친상…태국 남편과 한국서 빈소 지킨다

사진=신주아 SNS

 

배우 신주아(39·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 장지는 로뎀수목장(용인)이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라쿤(41)과 결혼했다. 남편은 페인트 회사 JBP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주아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비행편 부족으로 인해 7일부터 남편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지난해 '킬힐'로 4년 여만 안방극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