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22)가 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티스 프리미어십 16라운드 하이버니언과 홈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시즌 5골로 득점 순위 공동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