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일곱 번째), 이원석 검찰총장(〃 여덟 번째)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에게 외투를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74개국 3600여명에게 외투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