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의류 브랜드 ㈜꼬망스(대표자 김성건)는 주니어 타깃 신규 브랜드 ‘알텐유(R10U)’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20년간 아동복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9세부터 17세까지가 주요 타깃이며, 10대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움과 반항의 정신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세련된 스트릿웨어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기존 사업 분야인 패션사업을 필두로 신사업과 사업 확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사업의 추진은 김호준 상무가 총괄하고 있다. 알텐유 브랜드의 신규 런칭에는 김 상무의 주도 하에 채현선 CD, 김형민 부문장이 함께 했으며, 이를 신사업 추진의 시작점으로 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꼬망스 관계자의 말이다.
상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외투, 상의, 하의 및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며, 봄 시즌 제품 라인업 역시 준비가 완료되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동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스트릿 무드를 제안한다.
유통은 자사 온라인몰, 2024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며, 대형 백화점 입점을 협의 중이다.
한편, ㈜꼬망스는 2004년 설립된 아동 의류 전문 기업으로, 5개의 주요 브랜드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모다까리나, 꼬망스, 알텐유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