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르한겔스크 지역 세베로드빈스크에 있는 세브마시 조선소에서 11일(현지시간) 수중 배수량 2만4000t급 신형 핵 추진 잠수함 ‘알렉산드르 3세’ 호에 취역기가 게양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직접 이름 지어준 이 잠수함은 16기의 불라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탑재할 수 있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