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중앙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감성 크리스마스 소품과 베이커리, 인기 캐릭터 ‘탱고와 누렁이’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