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으로 겨울바다 입수식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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