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1시 58분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3층 규모 상가주택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3층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