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그룹 9년만에 나온다…투어스, 내년 1월 데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내놓는다. 

 

21일 0시 플레디스는 TWS 공식 사회관계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한 뒤, 팀 로고와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TWS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이다. 24와 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모든 순간을 뜻하며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플레디스는 TWS에 대해 “세븐틴에 이어 숫자를 활용한 플레디스 특유의 작명 전략을 계승했다.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TWS는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자, 내년 데뷔하는 하이브 레이블 산하 신인이다. 이들은 내년 1월 데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