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엄마’ 이민정 “응원 감사…받은 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

배우 이민정(42). 이민정 SNS 캡처

 

배우 이민정(42)이 둘째 출산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같이 걱정해주고 축하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지인과 팬, 우리 가족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글과 함께 둘째 임신 당시 지인과 즐겼던 파티 사진을 게시했고 여기에 동료 연예인 손담비, 이태성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을 얻었으며 첫째 출산 후 8년 만인 지난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